윤식당 2 제작진이 위생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윤식당 2’는 스페인 작은 섬에서 윤여정을 비롯해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의기투합해 작은 식당을 운영한다. 하지만 ‘윤식당 2’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위생 문제가 발생하며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대해 ‘윤식당 2’ 제작진은 “제작진의 판단 미스다.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위생관념에 신경써야 했는데 미흡했다. 촬영 종료 후 편집해 방송되는 거라 어쩔 수 없이 의견이 반영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시즌을 하게 된다면 시청자 의견을 반영해 더 조심하고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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