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경기일정, 17일 쇼트트랙 경기시간

쇼트트랙 1500m 여자 예선, 최민정 심석희, 김아랑, 오후 7시부터

쇼트트랙 1000m 남자 준준결승, 서이라, 임효준, 황대헌, 오후 7시 44분

평창 동계올림픽 9일차인 17일에는 쇼트트랙 남자 1,000m, 여자 1,500m 경기가 진행된다.

오후 7시부터 쇼트트랙 여자 1,500m 예선 경기가 진행되며 준준결승 준결승을 거쳐 결승은 밤 9시 5분경 열린다.

여자 1,500m에는 최민정(20·성남시청), 심석희(21·한국체대)와 김아랑(23·고양시청)이 예선부터 출전한다.

남자 1,000m 종목에는 예선을 통과한 황대헌(19·부흥고), 임효준(22·한국체대), 서이라(26·화성시청)가 준준결승전을 치른다.

한국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에서 여자 1,500m, 남자 1,000m에서 모두 금메달 소식을 전해들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외에도 오전 9시부터 컬링 예선 경기가 진행되고 이어 오전 10시부터 프리스타일 스키 예전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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