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캡처

예학영이 음주운전으로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예학영은 과거 Mnet ‘세레나데 대작전’에서 “매일매일 보던 보컬 선생님이 계셨는데 사건이 터지고나서 두려워 오랜 시간 연락을 안하다보니 타이밍을 놓쳤다”라며 보컬 선생님을 향한 세레나데를 불렀다.

이어 “아직까지도 어떻게 사과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부정적으로 보실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사건 이후 어머니가 암에 걸리셨는데 나 때문인 것 같아 견디기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예학영은 16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입구 근처에 자신의 차량에서 잠을 자는 것이 경찰에 발견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67%로 면허정지 수준에 달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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