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캡처

‘특별시민’ 심은경의 과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특별시민’ 심은경은 과거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수상한 그녀’로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심은경은 “대단한 선배님들하고 후보에 올라 영광으로 생각했다”라며 “상을 받을 생각을 하지 않아 수상소감을 준비하지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받아야 하는 상인지 모르겠다”라며 “어린 제가 받아서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스탭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너무 큰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텔레비전에서 제 모습을 보고 있을 엄마 10년 동안 뒷바라지 해줘서 고마워”라며 눈물을 흘렸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