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지용 SNS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 아내 허양임이 과거 방송에서 말한 고지용의 복귀에 대한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고지용의 미모의 아내 허양임은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연애할때도 남편은 이미 연예계를 떠난지 10년이 넘은 일반인”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복귀 프로그램이 육아 예능이라는 점에서 당황 했다”라며 “하지만 남편의 선택을 존중했고 결과적으로 만족스럽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고지용은 과거 MBC ‘무한도전’을 통해 젝스키스가 완전체 모습으로 돌아왔을 때도 방송 출연을 고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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