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담양지명 천년둥이’ 출산용품 전달

전남 담양군은 1018년 고려현종 9년, 담양이라는 이름이 최초로 사용된 새천년 첫날에 태어난 새 생명을 축복하면서 천년둥이(2018년 1월 1일생) 두 가정에 출산축하용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순복 보건소장은 “담양 미래는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아이들에게 있으니,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보건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담양/이경신 기자 lks@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