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정상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난동을 피워 테이저건을 맞은 일화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정상수는 지난해 홍대입구 근처에서 술을 먹고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체포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서울 마포경찰서는 다른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자리에서 정상수가 소리를 지르고 밀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정상수가 “놔라 XX”라며 욕을 하고 저항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비난 여론이 형성된 것은 물론 비슷한 사건으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팬들 조차 등을 돌리고야 말았다.

한편, 정상수는 18일 새벽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일대에서 또다시 일반인을 상대로 소란을 피워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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