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설 맞이 사랑나눔 ‘훈훈’

목포·함평 등 다자녀가정 지원 활동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과 문홍식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목포시와 영광군에 거주하는 다자녀 가정을 방문해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19일 밝혔다.

산림조합은 이석형 회장 취임 후 나눔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작년까지 307가구에 1억5천여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설에도 목포와 영광을 시작으로 연휴기간 동안 함평, 나주, 장성, 담양 등 다자녀 지원 활동을 펼쳤다.

산림조합은 평소 다자녀 가정 결연과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 국군장병위문, 겨울철 땔감 나누기, 청소와 빨래봉사, 사랑나눔 옷 모으기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김경태 기자 kkt@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