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선수가 화제인 가운데 장난기 가득한 김준호 선수의 평소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모태범 선수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람 머리스타일 이럴 때 좋아요 운동 나가자 #김준호 코피터졌다...그래도 일어나라 김준호”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모태범 인스타그램

공개된 영상 속 모태범은 잠에 취해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 김준호의 등에 머리를 비비면서 잠을 방해하고 있다.

그러자 김준호는 “앗 따가워 따가워 따가워”라며 모태범의 장난에 진심으로 따갑다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더 괴롭히고 싶다”, “아웃사이더인줄”, “앗 따가워만 반복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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