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파출소는 평창올림픽 폐막일인 오는 25일까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관내 다중운집시설인 송정역 주변 및 역사 내 상황실, 기계실, 대합실 등 대테러 취약지 순찰 점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선태 도산파출소장은 “평창올림픽 기간을 맞아 대테러 취약지를 집중 순찰하고 올림픽이 안전하게 끝날 때까지 순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송정 KTX역을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치안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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