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남자 500m 황대헌 선수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쇼트트랙 남자 500m에 출전한 황대헌 선수는 과거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노진규 선수를 존경한다”라며 “형이 끊임없이 노력했던 모습을 닮고 싶다”라고 운을 뗐다.

사진=황대헌 SNS

이어 “형은 언제나 묵묵히 훈련을 했던 선배”라며 “그런 형을 보면서 자극을 많이 받았다”라고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황대헌 선수는 20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영ㄹ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예선 7조 1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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