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DIY 가구 박람회 열린다
내달 1일~4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제1전시관
가구만드는 프랑스목공소 앵콜전…경품 이벤트도
 

‘가구만드는 프랑스목공소 앵콜전’인 ‘2018 DIY 가구 박람회’가 3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 제1전시관에서열린다. 남도일보, 월간남도, 남도일보 TV가 주최하고 (주)HMD, 2018 DIY 가구 박람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DIY 가구 박람회는 고객이 원하는 가구를 스스로 만들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가구의 디자인, 형태, 모양도 고객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존의 박람회가 가구의 판매에 치중했다면 이번 박람회는 DIY(do it yourself) 가구를 만들어 구매할 수 있다.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고객이 직접 가구를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친환경 아동용 가구를 비롯해 유명 가구 브랜드, 독특한 디자인 소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전 품목 30%~50%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박람회 기간동안 매일 2회 선착순 30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열린다. 봄나들이를 겸해 박람회를 찾으면 봄맞이 집 단장·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유용한 팁도 얻을 수 있다. 이경록 (주)HMD 대표는 “2월 프랑스목공소 기획 전시를 하면서 DIY 가구의 매력과 고객들의 니즈를 직접 확인하고 이번 박람회를 기획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찾아와 봄맞이 집단장에 필요한 가구를 직접 만들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HMD는 국제행사인 ‘F-1, U대회’와 ‘교육 전시 체험행사’, ‘드림하이센터’, ‘2015키자비’를 기획한 전시체험행사 전문업체다./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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