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정양립지원본부…운영횟수 늘려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직장맘지원센터는 광주직장맘의 일·가정양립 지원을 위해 공인노무사, 심리상담사가 직접 찾아가 노동정보 제공 및 심리상담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고충해결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운영횟수를 지난해 보다 대폭 늘리고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해 광주직장맘의 고충해결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자치구와 지역박람회, 각종행사장에서 종합 상담부스를 운영(30회)하고 교육 및 개별 상담을 위해 전문가를 파견(25회)하는 한편 심리검사와 상담으로 이뤄진 심층상담(20회)도 진행한다.
광주직장맘이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 상담비는 전액 무료다. 자세한 것은 직장맘지원센터(전화 613∼7982)로 문의하면 된다./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박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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