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남자 500m, 5000m 남자 계주 금메달 사냥

쇼트트랙 남자 500m, 임효준, 서이라, 황대헌 경기시간 밤 8시15분 

쇼트트랙 여자 1000m, 심석희, 최민정, 김아랑 경기시간 밤 8시29분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김도겸, 곽윤기, 임효준, 서이라, 황대헌 경기시간 밤 9시

우리나라 동계 스포츠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의 남녀 태극전사들이 22일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연합뉴스

대회 14일차를 맞은 22일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여자 1000m, 남자 5000m 계주 결승전이 치러진다.

저녁 7시 남자 500m 준준결승전을 시작으로 8시 15분부터는 결승전이 치러진다.

쇼트트랙 남자 500m에는 1500m 금메달 리스트 임효준을 비롯 서이라와 황대헌이 출전, 다시한번 금메달 사냥에 나선자.

남자 대표팀은 오후 5시 쇼트트랙 남자 5000m에도 곽윤기, 김도겸을 포함 겨릉전을 치르게된다.

한편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 최민정, 김아랑 선수는 오늘 여자 1000m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여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전은 밤 8시 29분부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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