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경찰서 대촌파출소(소장 박병우)는 공중화장실 등 5개소에 설치된 음성인식비상벨을 점검,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음성인식비상벨은 비명소리 등 이상음원을 감지해 즉시 112와 연계, 경찰관이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대촌파출소는 음성인식 비상벨 설치에 따른 작동여부, 안내문 등 부착여부를 확인하고 순찰활동과 더불어 주민대상 작동요령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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