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선수의 웃음을 유발하는 일상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곽윤기 선수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다란 비눗방울을 손으로 올리는 영상과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곽윤기 선수는 비눗방울과 사진을 찍기 위해 엉거주춤한 자세를 유지하며 계속 손바닥 부채질을 하고 있다.

사진=곽윤기 인스타그램

겨우 비눗방울을 위로 올려 셀카를 찍으려 하자, 함께 있던 김아랑 선수가 일부러 터트리고 도망쳐 곽윤기 선수가 소리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둘이 잘어울리네”, “매력터진다”, “귀엽다”라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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