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박진희의 시어머니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리턴’에 출연 중인 박진희는 과거 tvN ‘택시’에 출연해 5살 연하 판사 남편과의 연애 스토리와 소박한 생활을 꾸려가고 있는 이야기를 공개했다.

사진=박진희 인스타그램

당시 박진희는 시어머니에게 잠시 맡긴 딸 ‘연서’를 데리러 가기 위해 시댁을 깜짝 방문했다.

잠시후 모습을 드러낸 연서는 배우 박진희를 닮아 올망졸망한 큰 눈망울과 귀여운 눈웃음으로 MC들을 무장해제 시켰다.

이어 박진희의 시어머니는 “원래 평판도 좋았지만 살아보니 인품이 좋다”라며 “아침부터 이유식을 준비하고 아기를 너무너무 잘 키운다. 100점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진희는 최근 감독과의 불화설로 드라마에서 하차한 고현정 대신 SBS ‘리턴’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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