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주 광주시 장애인종합지원센터 상임이사 선임

 

 

오는 4월 초 개관 예정인 광주시 장애인종합지원센터의 초대 상임이사에 김갑주 전 광주시각장애인협회 회장이 선임됐다.

(사)광주광역시 장애인종합지원센터(이사장 윤장현)는 지난 23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상임이사에 김갑주 전 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협회 회장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상임이사는 2013년 8월부터 2018년 2월까지 광주 시각장애인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한국장애경제인협회 이사, 광주보건대 겸임교수, 대한안마사 협회 중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광주‧전남 여성장애인연대 이사, 광주시각장애인 복지관 관장,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광주YMCA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 광주복지재단 이사, 광주교도소 교화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상임이사는 “광주광역시 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열린 행정을 상징하는 기관으로 공동체 가치를 기반으로 한 사람도 소외됨 없는 장애인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장애인 복지 허브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노정훈 기자 hun7334@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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