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치나미 선수와 후지사와 사츠키 선수의 다정한 모습이 새삼 이목을 끈다.

요시다 치나미 선수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 good day today”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요시다 치나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요시다 치나미 선수는 일본 컬링 대표 선수 후지사와 사츠키를 다정하게 꼭 끌어안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23일 열린 한일전에서 요시다 치나미 선수는 연장전 돌입과 동점이 반복되는 긴장감 속에서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앞서 후지사와 사츠키 선수가 배우 박보영을 닮은 귀여운 외모로 화제가 된 것에 이어 일본 선수들의 끈끈한 팀워크와 다정한 분위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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