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영광군수,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선정

투자유치·생활밀착형 복지실현 등 좋은 평가

김준성 영광군수는 최근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최근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상 선정은 국내외적으로 사회봉사 활동이 돋보이며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모범이 되는 인물로 공공서비스 대외실적,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발한 투자유치와 촘촘한 생활밀착형 복지실현 등에서 좋은 평가 받았다.

김 군수는 민선6기 출범 이후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행복한 영광실현을 목표로 소통과 협력에 중점을 두고 지역의 미래상을 바꿀 신성장 동력 발굴에 적극 힘써 왔다.

특히 지난 2014년 준공된 송림그린테크단지는 2년 9개월 만에 100% 분양을 완료해 26개 기업이 들어섰으며, 대마산업단지에 총 617억원을 투자해 추진 중인 e-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 사업은 2017년 10월에 준공돼 연관기업들의 투자유치에도 탄력을 받고 있다.

또 4대 종교 관광자원화, 영광대교 개통과 칠산타워 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였으며, ‘영광모싯잎송편’지리적표시 제104호로 등록,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실시와 어선 유류절감장비 지원 및 고부가가치 특화작목 육성 등을 통한 농어업 소득증대는 물론 행복택시 운행, 목욕이용권 및 경로당 부식비 지원, 분만산부인과 및 산후조리원 개원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복지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김준성 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정에 적극 동참해 주신 군민 여러분 덕분이다”라며 “민선 6기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여러 분야에서 영광군의 발전된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광/김관용 기자 kk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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