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39호점 선정

신안지역아동센터…쾌적한 학습환경 조성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최근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위치한 신안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39호점 선정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사진>

신안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아동들에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와 학습지도를 통해 지역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이다.

광주은행은 신안지역아동센터에 개인별 사물함 24개와 옷장, 교구수납장을 설치해 주고 낡고 오래된 책상을 교체해 주는 등 쾌적한 학습환경을 만들어줬다.

광주은행은 지난 2015년 5월 ‘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1호 선정을 시작으로 저소득가정 및 환경이 열악한 아동보육시설의 아동들에게 학습환경을 개선해 주고 있다. /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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