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고교생 37명·대학생 42명에 1억2천만원 전달
 

지원장학회(이사장 이웅평)는 지난 24일 광주광역시 남구 대남대로 지원빌딩 회의실에서 고등학생 37명과 대학생 42명에게 총 1억2천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

지원장학회는 올해까지 모두 1천713명에게 18억7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웅평 남도건설(주) 회장은 선친의 유지를 이어 받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할 인재육성을 위해 1991년 지원장학재단 설립 준비를 거쳐 26회째 지역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