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철 한전KDN 사장

혁신도시 공공기관장 협의회장 선임

한전KDN 박성철<사진> 사장이 제4대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장에 선임됐다.

한전KDN은 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강당에서 열린 제6차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에서 제4대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장에 선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공공기관장협의회는 공동협의회장으로 함께 선임된 윤장현 광주시장을 비롯해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박권식 한전 상생협력본부장, 이병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 23명의 기관장이 참석했다. 공공기관장협의회장의 임기는 1년이며,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비롯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활동한다.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혁신도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소통과 상생을 통해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태 기자 kkt@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