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신규 직원 21명 채용 공고 

응시원서 접수 기간, 3월14∼20일

광주시도시공사 홈페이지(www.gmcc.co.kr)

광주도시공사는 총 21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광주도시공사가 정년퇴직 등으로 인한 결원과 남구도시첨단산단 조성, 행복주택 건립 등 신규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 국가유공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규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채용은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해 응시원서 접수시 학력, 출신 지역, 가족관계, 신체적 조건 등의 인적사항을 배제하고, 면접위원에게는 응시자 인적사항 정보 제공을 배제한 블라인드 면접을 실시하게 된다.

채용 인원은 행정직렬 8명(일반행정 7, 전산 1)과 기술직렬 3명(토목 1, 건축 2), 업무직렬 10명(기계 7, 전기 3) 등 모두 21명이다.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으로 2000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로, 남자의 경우 병역을 마치거나 면제받아야 하고, 주민등록상 주소가 공고일 전일부터 면접일까지 계속해서 광주시에 있거나, 가족관계 등록법에 따라 등록기준지가 광주시로 돼 있어야 한다.

행정직(일반 행정)의 경우 학력과 전공의 제한이 없으나, 행정직 전산 직류의 경우 4년제 대학의 전산 관련 학과를 졸업한 관련 자격증 소지자로, 기술직과 업무직의 경우 관련 자격증 소지자로 응시자격이 제한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3월14일부터 20일까지며, 필기시험, 인∙적성검사, 서류전형, 면접 시험을 거쳐 오는 5월에 최종 임용된다.

광주도시공사 경영지원팀(062-600-6641)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