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다향제, 대한민국축제 콘텐츠대상 '축제글로벌 명예의 전당' 수상

44회 보성다향대축제,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전남 보성다향대축제가 27일 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최 2018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축제글로벌 명예의 전당'부문에 올랐다.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 유현호 군수 권한대행이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성다향제는 지난해에는 축제글로벌 명품부문 수상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해 보성다향제 기간 방문객수는 33만여 명에 이르고 지역경제 생산 파급효과도 233억여 원에 달해 축제콘테츠대상 심사에서 지역의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받았다.

보성다향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에도 선정됐다.

2018년 제44회 보성다향대축제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한국차문화공원과 차밭 일원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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