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4기 로또복권 수탁사업자 신청, 동행복권, 인터파크, 나눔로또

로또 당첨금 관리능 4기 로또복권 관리 - 2018년12월부터 2023년까지

연매출 4조원이 넘는 로또 복권수탁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이 마감됐다.

기재부 복권위원회는 3기 복권사업자인 ‘나눔로또’(최대주주 유진기업)와의 계약이 오는 12월 끝남에 따라 4기(2018년 12월~2023년 12월)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27일 마감했다.

입찰 마감결과 3개 컨소시엄이 입찰을 신청했다.

동행복권은 제주반도체·케이뱅크·에스넷시스템, 인터파크는 인터파크·미래에셋대우(당첨금 지급은 수협)·대우정보시스템, 3기 운영자인 나눔로또는 동양·농협은행·케이씨씨정보통신 등의 컨소시엄으로 참여했다.

컨소시엄별 참여사 지분율을 보면, 동행복권은 제주반도체(43.7%), 케이뱅크(1%), 에스넷시스템(12%) 등. 인터파크는 인터파크(63%), 미래에셋대우(1%), 대우정보시스템(15%) 등. 나눔로또는 동양 38%, 농협 10%, 케이씨씨정보통신 10%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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