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콘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아이콘이 깜짝 신곡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아이콘은 매일경제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규 2집 'RETURN(리턴)'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점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비아이는 "기대도, 생각도 안 했다"며 "준회 같은 경우 차트 10위 안에만 들어가면 좋겠다 했고, 진환이 형은 1위하면 음악방송에서 옷 벗겠다고 우스갯소리로 했는데, 이렇게 돼버려서 놀랍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사실 차트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작년부터 얘기했는데, 이런 성적을 받게 돼 기쁘다"고 강조했다.

이에 구준회는 "새벽 1시 넘어가면서 1위 했는데, 사장님 축하 문자가 바로 왔다"며 "차트를 계속 보고 계셨나보더라. 귀여우셨다"라고 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5일 오후6시 아이콘은 깜짝 신곡 '고무줄다리기'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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