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콘이 깜짝 신곡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아이콘은 매일경제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규 2집 'RETURN(리턴)'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점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비아이는 "기대도, 생각도 안 했다"며 "준회 같은 경우 차트 10위 안에만 들어가면 좋겠다 했고, 진환이 형은 1위하면 음악방송에서 옷 벗겠다고 우스갯소리로 했는데, 이렇게 돼버려서 놀랍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사실 차트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작년부터 얘기했는데, 이런 성적을 받게 돼 기쁘다"고 강조했다.
이에 구준회는 "새벽 1시 넘어가면서 1위 했는데, 사장님 축하 문자가 바로 왔다"며 "차트를 계속 보고 계셨나보더라. 귀여우셨다"라고 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5일 오후6시 아이콘은 깜짝 신곡 '고무줄다리기'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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