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북구사회단체협, 박광종 세무서장 초청 특강

차명거래금지법·납세자권익보호 등 설명 ‘호평’
 

광주광역시 북구사회단체협의회(회장 이상동)는 15일 북구청 회의실에서 구청장 및 구청관계자와 40여개 북구 사회단체 회장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광종 북광주 세무서장으로부터 국세행정안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40여개 북구 사회단체 회장 등은 이날 일자리안정자금, 양도소득세관련, 법인세신고관련, 차명거래금지법, 납세자권익보호, 세금포인트제도 등에 관해 설명을 들었다.

이들은 “이게 열린 행정, 소통세무, 현장세무 등 실현의 표본”이라면서 “이제 공직자들도 현장속으로 이렇게 뛰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박광종 세무서장은 “앞으로도 납세자의 조그마한 목소리도 귀기울여 들을 뿐만 아니라 국세행정에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현장과의 실질적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