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드벨벳 인스타그램 캡처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그의 미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8일 아이린은 레드벨벳 공식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편의 영상과 함께 "잘 먹었다아 고마워욤"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린은 선물받은 노란색 꽃에 입맞춤한 뒤 카메라를 보며 인사하고 있다. 이날 아이린은 커다랗고 화려한 귀걸이와 검은색 초커를 착용해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뽐내고 있다. 또한 아이린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상큼한 웃음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솔직히 인간계 미모가 아님", "어떡해요 방금 심장 떨어진 거 같아요", "리얼 여신님", "예뻐서 좋겠다", "진짜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어", "저런 귀걸이도 잘 어울려", "윙크할 때 너무 예뻐", "주현이 내꺼하자", "오빠의 사랑 요깄넹"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8일 리얼리티 프로그램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2' 1000만 뷰 돌파기념 팬미팅에서 아이린은 "'82년생 김지영'을 읽었고, 또 이름이 생각이 안 나는데 휴가 가서 책을 많이 읽었다"고 해 논란에 휩싸였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