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비자교육회 ‘세계 물의 날’ 기념식 개최

내일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서

‘진정한 물 복지 & 창조적 물 산업’ 주제
 

사단법인 소비자교육중앙회 전라남도지부(회장 이송자·사진)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화순군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진정한 물 복지 & 창조적 물 산업’을 주제로 21일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지역 여성 지도자 200여명이 참석해 물 중요성 및 오염 예방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갖는다. 이어 K-water 광주전남지역협력단 한호연 단장이 물의중요성‘ 물 사랑 10대 수칙’ 실천 결의문 채택한다.

이송자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전라남도지부 회장은 “물은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으로 물의 소중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물을 오염시킨 주범인 합성세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비점오염 저감운동을 생활화하고 물 교육을 통해서 물의 소중함과 물 절약 및 오염 예방에 대한 홍보와 실천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세영 기자 j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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