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강다니엘은 과거 GQ 코리아 11월호에서 워너원 멤버들과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워너원 인스타그램

당시 강다니엘은 ”제가 피곤할가봐 다들 걱정하신다고요? 피곤한 거랑 안 행복한 거랑은 아예 다른 일“이라며 ”요즘 전 행복해요. 그토록 바랐던 일을 하고 있는데 행복하죠“라고 전했다.

이어 ”예전에는 우리 어머니도 일하고 돌아오셔서 ‘아 오늘 힘들었다’라는 말을 했다“라며 ”힘들었다고 이야기하는 건 그저 그 하루에 대한 평가인 것 같다“라며 하루 2시간 남짓한 수면 시간에도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힘들다고 하기 싫은 것도 아니다“라며 ”바쁘면 오히려 살아있다고 느낄 때가 많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다니엘은 19일 방송에 공개된 막말 논란으로 지적을 받고 있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