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원윤종·서영우

여자농구 결승 3차전 시구

2018 평창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윤성빈(스켈레톤), 원윤종, 서영우(이상 봅슬레이)가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시구자로 나선다.

여자프로농구 청주 국민은행은 “21일 오후 7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산 우리은행과 챔피언결정 3차전에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윤성빈, 원윤종, 서영우를 초청, 시구와 시투를 맡기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윤성빈은 평창올림픽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원윤종과 서영우는 봅슬레이 은메달리스트다.

이날 국민은행은 유료 입장 관중 전원에게 기념 티셔츠와 깃발을 선물한다.

하프타임에는 평창올림픽 개회식에 출연했던 K 타이거즈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도 펼쳐진다.

경기 입장권은 20일 오전 11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시작되고, 21일 오후 5시부터 현장 판매가 이뤄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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