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어린이 멘토링 봉사활동

“계림지역아동센터 어린이의 꿈과 희망 응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최근 광주광역시 동구 허브뜨레종 교육문화원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 30여명과 함께 문화체험 멘토링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사진>

광주은행은 일회성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역단체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지원사업에서 인연을 맺었던 계림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멘토링활동을 기획했다.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은 지역아동의 열악한 학습환경을 개선해주기 위한 광주은행의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지난 8일 계림지역아동센터를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40호점으로 선정하고 책상과 의자를 교체해주는 등 쾌적한 학습환경을 지원한 바 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멘토링 봉사활동과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사업을 통해 진정성 있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고 밝혔다./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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