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 창평면에서는 최근 노후주택으로 전기사용이 취약한 20여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시설 점검 자원봉사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이날 자원봉사활동은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남도회(회장 전연수), 전기사랑봉사단(단장 정병섭) 회원 20명이 참여해 집안의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노후화 된 전등을 LED조명으로 무상 교체해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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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문 창평면장은 “앞으로 주민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불편사항을 찾아 처리하여 주민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복지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담양/이경신 기자 lk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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