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제주에 고품격 아파트·오피스텔 공급
아파트 37~75㎡ 151가구·오피스텔 88~143㎡ 33실
공항·교통·행정·생활편의시설과 가깝게 위치
제주 최초 전 세대 5m 층고…개방감 ‘UP’
고급마감재·최첨단시스템 ‘눈길’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중흥건설이 시공하는 ‘제주연동 중흥S-클래스’가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제주연동 중흥S-클래스’는 제주 연동 306번지에 위치하며 아파트 전용면적 37~75㎡ 151가구와 오피스텔 계약면적 88~143㎡ 33실로 구성된다.<조감도>

‘제주연동 중흥S-클래스’는 제주공항이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제주도청 등 행정시설과 가깝다. 또 이마트,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이 가깝고 신제주초, 제주중앙중 등 다양한 학군도 형성돼 있다. 특히 제주 최초로 전 세대에 5m 높은 층고를 적용한 이층 아파트로 개방감을 극대화해 같은 면적 대비 넓은 실사용 면적을 선사한다. 제주시 연동은 행정·사법·교육·금융·교통 등을 모두 갖춘 노른자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우선 제주공항이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할 만큼 최적의 공항 접근성을 갖췄으며 제주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깝다. 일주서로·노형로·노연로·도령로 등이 단지와 인접해 교통여건도 편리한 편이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자랑거리다. 단지 인근에 제주도청, 제주시청, 제주종합경기장, 제주한국병원, 제주한라병원 등이 위치해 있고 이마트, 롯데마트 신라면세점 등 쇼핑편의시설이 있다. 또 제주 최고의 관광특구인 ‘바오젠거리’도 가까워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신광초, 신제주초, 월랑초, 제주서중, 제주중앙중, 남녕고, 제주한라대, 제주대학교, 제주국제대 등 초·중·고, 대학교까지 모두 인접해 있다. 또 한라수목원과 가까워 자연환경도 쾌적하며 삼무공원을 통해 산책 등 여가활동을 하기에도 좋다. 또 도깨비도로, 제주올레길17코스와 이호테우해변, 용두암 등 관광명소도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연동 중흥S-클래스’는 전 세대 5m 층고를 갖춘 국내유일에 제주 최초로 이층 아파트로 설계된다. 이는 기존 복층아파트와는 다른 넉넉한 층고로 이층집처럼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위·아래층 모두 공간 활용이 자유로워 같은 면적대비 넓은 실사용 면적을 자랑한다. 위·아래층에 별도로 욕실을 설치해 여행자용 단기 렌트하우스로도 사용이 가능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전 세대 와이드창이 설치돼 실내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제주 시내를 한층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다. 제주 최초로 LG loT의 첨단 시스템이 설치된다. 홈 loT 시스템은 스마트폰이나 음성으로 사물을 제어하는 등 미래형 주거시스템으로 프라이버시와 안전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고급마감재의 복층 인테리어로 품격은 더욱 높였다.제주 연동의 기존 공동주택들과 달리 1대 1 자주식 주차공간 설계로 넓고 편리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옥상에는 제주 전경 조망이 가능한 공원도 마련돼 입주민들의 이색적인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제주연동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제주시 노형로 3794-11에 있다./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