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포럼 4기, 사랑해요” 외치며 뜨거운 박수

남도일보 제4기 K포럼

‘원우회장 취임축하 및 원우친선의 밤’ 성황

“K포럼 4기, 사랑해요” 외치며 뜨거운 박수

댄스 음악에 맞춰 멋진 춤 솜씨 선보여 눈길
 

남도일보의 최고경영자(CEO) 아카데미인 제4기 K포럼 세번째 강좌가 지난 4일 라마다 플라자 광주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2부 행사로 박창순 원우회장 취임 축하 원우 친선의 밤 행사가 열렸다. 이날 박창순 원우회장(왼쪽 여섯번째)과 원우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창순 원우회장이 취임 인사말을 하고 있다.
2부 행사에서 1조 원우들이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2조 원우들이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4조 원우들이 열창을 하고 있다.
원우들이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며 2부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고 있다.

남도일보 제4기 K포럼 원우회장 취임축하 및 원우친선의 밤 행사가 4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K포럼 강의가 끝난 뒤 약 2시간동안 열린 행사 1부에서는 박창순 원우회장 취임축하와 전병호 원장의 인사말, 축하케이크 컷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취임행사에서 원우들은 축하의 의미로 준비한 꽃다발을 원우회장에게 전달했다. 축하 케이크 컷팅식에서는 K포럼 4기의 무사안녕과 발전을 도모했다. 원우들은 다함께 “K포럼 4기, 사랑해요!”라는 구호를 외치며 뜨거운 박수와 환호성을 보냈다.

2부에서는 원우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K포럼 2기 원우회원인 박석인 전문MC의 진행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원우들은 설운도의 ‘누이’, 이승철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오승근 ‘있을때 잘해’, 노사연 ‘바램’ 등의 가요를 부르며 흥을 돋웠다. 무대 앞으로 나온 원우들은 손에 손을 잡고 다함께 노래를 불렀다. 수준급의 노래와 춤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 원우는 댄스 음악에 맞춰 멋진 춤 솜씨를 선보여 큰 박수와 함성을 자아냈다. 원우들은 서로서로 악수를 나누며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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