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가 동영상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사생활 동영상에 대한 누리꾼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조현아는 ‘더유닛’을 진행하며 친분을 쌓은 마이네임 멤버와 술자리를 함께 가졌다. 하지만 함께 술자리를 하고 있던 지인이 현장 영상을 SNS를 통해 공개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누군가의 집으로 보이는 이 장소에서 마이네임 채진은 셔츠에 짧은 바지만 입고 있고, 조현아는 쇼파에 누워 손목을 결박한 채로 몸싸움을 하며 웃고 있다. 특히 조현아는 술을 많이 마신듯 얼굴이 빨갛다.

하지만 사생활 영상이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의견도 분분하다. 개인 사생활 영상을 분간을 못하고 퍼트린 지인의 잘못이라는 의견과 공인이라면 개인적인 술자리에서도 조심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네티즌들은 “술을 마셔도 저렇게 노네...연예인이라 그런가”, “조현아 술마시고 노는 거 너무 충격적”, “저걸 왜 찍게 냅두고, 올릴 때까지 가만히 있는거지?”, “지인 정말 생각없다”, “다들 취해서 정신이 없나봄”, “얼굴 알려진 연예인 행실 좀 봐...”, “성인인데 어떠냐고? 나이 먹었다고 다 저렇게 추태 부리지 않는다. 난잡해....”, “사생활 유출이 더 큰 문제 아닌가?”, “사귀지 않는데 저러고 노는게 더 문제 아닌가”, “왜 저러고 노는거야...친하면 저렇게 다 논다고? 전혀 아닌데”, “무슨 술게임을 저렇게 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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