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의 이력이 관심이다. 

지난해 10월 KNS뉴스통신은 미국 워싱턴 포스트지 보도를 인용해 "허리케인 어마, 한국 만민중앙성결교회 목회자 이재록 박사의 기도로 소멸되었다"고 보도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허리케인 어마는 대서양에서 발생한 허리케인이다. 5등급으로 미국 플로리다로 향하고 있었다. 당시 플로리다 내륙을 진입해 세력이 약화됐고 열대성 폭풍으로 소멸됐다.

사진=JTBC 캡처

KNS뉴스통신은 "'권능의 목회자'라고 알려진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에게 급히 기도를 요청하고, 이재록 목사의 기도 직후 허리케인 어마가 세력이 약해지면서 소멸됐다는 것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만민중앙성결교회 관계자의 말을 빌어 "해당 내용이 미국 내 유명 인사의 실질적인 체험과 증언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워싱턴포스트에서 기사 내용을 최종 승인해줬다"며 앞으로도 이재록 박사의 '권능의 사역'을 적극 알려나갈 계획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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