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류현진의 경기 중계와 함께 아내의 특급 내조도 화제다.

류현진은 1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의 경기가 중계되면서 그의 뒤에서 묵묵히 지켜주는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의 특급 내조가 주목을 받았다.

MBC 스포츠플러스 김선신 아나운서는 MBC플러스 2018년도 채널 설명회에서 배지현 아나운서의 든든한 내조를 공개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배지현 아나운서와 결혼을 해 따뜻한 가정을 이룬 것이 류현진에게 큰 동기 부여가 될 것”이라며 “배지현 아나운서가 류현진을 위해 꼬리곰탕, 찜닭, 강된장까지 직접 재료를 공수해 만들어주면서 내조에 힘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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