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재단, 임오순 작가 ‘내 손안의 기적’전

30일 방향제 만들기 시민체험프로그램도

(재)광주여성재단은 5월 15일까지 재단 내 북카페에서 임오순 작가의 ‘내 손안의 기적’ 작품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한방재료를 이용해 만든 인테리어 소품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 보는 즐거움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체험프로그램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재단 8층 북카페에서 시민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방향제 주머니를 만들어 한약재를 소재로 재료의 특성을 설명 받고 직접 필요한 재료를 선택하여 만든 자기만의 방향제 만들기이다.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여 희망자는 선착순으로 선정되며 27일까지 재단홈페이지 (http://www.gjwf.or.kr) 및 이메일(vivid361@naver.co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062-670-0533)
/정세영 기자 j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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