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남도일보 K포럼 제4기 2조 팀장

“소통 화합으로 팀원 이끌 터”
 

허근 2조 팀장(대주파크빌㈜ 회장)

“팀원들을 소통과 화합으로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남도일보 K포럼 제4기 허근<사진> 2조 팀장은 “팀원들을 화합시키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허 팀장은 약 25년 동안 건설관련 업계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대주파크빌㈜, 세기건설, 거영석산 회장을 맡고 있다.

허 팀장은 “K포럼 4기에서 좋은 분들을 만나게 돼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정보교환도 하고, 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포럼 4기 2조는 원우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허 팀장의 수려한 말솜씨와 유머감각으로 훨씬 가까워진 원우들이 모여 분위기가 좋다고 원우들은 설명한다.

허 팀장은 “조직 내 사람과의 관계에서 유머는 중요하다”며 “어느 정도의 유머가 있어야 조직이 활성화되고 화합도 잘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매주 K포럼 강의에서 좋은 교육을 받고 있다”면서 “교육 받은 내용들을 지인들에게 알리고, 다음에는 추천을 통해 함께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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