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무일푼에서 행사의 여왕으로 거듭난 사연에 이목이 쏠린다.
홍진영은 과거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1년간 연극 무대에 몸 담았다고 밝혔다.
이날 홍진영은 “가수 시킨다고 한 매니지먼트가 저를 데려갔는데 1년을 연극했다”며 “막내고 극단 소속이 돼서 수입이 없었다”고 언급했다.
이후 트로트로 인생 황금기를 맞은 홍진영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살인적인 행사 스케쥴을 말해 주위를 놀라케 했다.
홍진영은 “하루에 행사 이동 거리만 2000km, 1년 기름값만 1억 2천만원이 나온다”며 무려 한달에 50~60개에 달하는 행사를 소화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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