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김재욱 박세미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사진=김재욱 SNS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김재욱 박세미 부부는 지난 2013년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가졌다.

당시 김재욱은 “예비 신부가 어릴 때 결혼해서 아까워하는 분들도 있지만 축하해 주신 분들도 많다”며 “나이 차이는 내가 정신연령이 젊어서 잘 맞출 수 있을 것 같다”며 행복하게 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신부가 장인어른 손을 잡고 식장에 들어올 때 실감 날 것 같다”며 “지금 마치 행사장에 온 기분”이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재욱 박세미 부부는 12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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