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재욱이 공백기를 가진 이유가 관심이다.

김재욱은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했을 당시 슬럼프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은 적이 있다고 토로했다.

사진=YTN캡처

김재욱은 "한동안 방송에서 보이지 않은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솔직히 슬럼프를 겪었다"며 운을 뗐다.

김재욱은 "제니퍼를 했으면 제니퍼보다 더 나은 것을 해야한다. 일출이보다 재밌는 것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있었다"며 "머릿속에 감독님 한 명이 있더라. '더 재밌는 것'을 생각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또 김재욱은 "‘멘붕스쿨’ 녹화 전날에도 오전 4시까지 잠이 안오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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