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미나티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그들은 무엇을 위해

15일 방송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일루미나티의 정체와 헐리우드 영화 제작자 데이비드 크롤리의 사망사건을 재조명 했다.

데이비드 크롤리는 2014년 영화 ’그레이 스테이트‘ 제작 계획을 발표했지만, 일루미나티를 다룬 영화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실제 제작에 돌입했으나 데이비드 크롤리를 비롯한 그의 가족들이 사망하며 충격을 안겼다. 더욱 끔찍한 것은, 총에 맞아 숨져 있고 벽에는 ’신은 위대하다‘고 피로 적혀 있었다.

앞서 ’서프라이즈‘에서는 배우 폴 워커의 사망을 다루며 일루미나티에 의한 살해 주장 제기를 방송한 바 있다.

폴 워커는 ‘분노의 질주’ 7편 개봉을 앞두고 차량이 전복되면서 사망했다. 그 때 폴 워커의 죽음을 미리 쓴 기사들이 있었다면서 타살 일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사람들은 비밀결사단체 ‘일루미나티’를 의심했다.

일루미나티는 라틴어로 ‘계몽하다’ 혹은 ‘밝히다.깨달은 이라는 뜻의 “illuminatus”의 복수형으로, 계몽주의 시대인 1776년 5월 1일에 설립된 비밀결사이다.

음모론자는 일루미나티가 신세계 질서의 확립을 위해 뒤에서 활동하는 주모자들이라고 믿는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