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훈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
 

강수훈<사진>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16일 세월호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은 이제 시작이다’며 세월호 참사의 진실규명을 촉구했다.

강 예비후보는 “국민의 생명권과 안전권 확보는 인간이 생존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권리”라며 광주 동구는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지방정부가 될 것임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여성, 어린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안전한 동구의 동행’ ▲‘여성안전 안심보안관’ 제도 운영 ▲‘동구 안심 귀가앱’ 개발 ▲골목 거점마다 등 하교 도우미 배치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 및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요구르트 배달’ 정책의 확대 등을 발표했다.

/김다란 기자 kd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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