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마이크로닷이 이경규, 이덕화와 특급 케미를 선보이며 차세대 예능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다부진 체격과 서스럼없이 다가가는 긍정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수놓고 있다.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어린 시절 도끼와 함께 활동하기도 한 마이크로닷은 집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여왔다. 지난해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마이크로닷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화려한 제품에 돈을 쓰지 않고 대신 집에 투자한다”며 “형과 함께 집을 샀다”고 뉴질랜드 집을 공개했다.

당시 마이크로닷이 공개한 뉴질랜드 저택은 마당이 있는 2층으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마이크로닷은 해당 집의 가격이 19억 원에 달한다고 말하면서 “현재 저 집은 부모님이 살고 있고 형은 부모님이 원래 살던 집에 산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