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자 캠프,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 적극 대응

더불어민주당 박혜자<사진>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 캠프에서 500여 명(주최측 추산)의 당원, 지지자들이 모여 ‘2번의 전략공천 수혜설’ 등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에 적극 대응하는 모임을 가졌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지지자 및 당원들의 ‘진실만을 이야기합니다’ 모임을 통해 “상대후보의 허위사실 유포와 선동으로 민심이 왜곡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현 상황을 차분하지만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단 한 번도 당의 결정에 불복하거나 탈당한 적도 없는 저의 충심을 의심하거나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말고 차분하면서도 단단한 선거캠페인을 진행해줄 것”을 촉구했다.
/노정훈 기자 hun7334@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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