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 발전 위한 원팀 제안”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로 확정된 이용섭<사진> 예비후보가 “경선과정에 참여했던 여섯 명의 후보들에게 광주발전을 위한 ‘원팀(ONE TEAM)’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23일 한 방송사 라디오 인터뷰에서 “그동안 경쟁했던 예비후보들은 광주발전을 위해 함께 가야할 소중한 자산으로, 제가 먼저 낮은 자세와 겸손한 마음으로 용광로 역할을 할 것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고향 광주를 얼마나 사랑하고 광주발전에 열정이 얼마나 강하면 광주시장에 3번째 도전했겠는가”라며 “역사에 남는 시장이 돼 저의 간절함과 진정성을 믿고 지지해 주신 시민들의 은혜에 결초보은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노정훈 기자 hun7334@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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