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선수와 배우 김수현이 23일 둘째를 득남해 축하 메시지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첫째 아이를 2016년에 출산한 것으로 알려진다.

사진=공식홈페이지

뒤늦게 결혼식을 올린 것도 잠시, 결혼 5개월 만에 둘째 득남 소식을 전하며 단란한 네 가족을 이뤘다.

기아 타이거즈 소속 윤석민 선수는 비슷한 시기 어깨 뼈 제거 수술을 받아 재활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2017 KBO 소속선수 등록인원과 연봉자료 등 현황 자료를 토대로 윤석민의 연봉은 12억 5천만 원으로 전해졌다.

당시 윤석민은 양현종, 최형우 선수와 함께 고액 연봉 5명 자리에 뽑혀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배우 김수현은 중견 배우 김예령의 딸로 알려져 큰 화제를 불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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